[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8개월 딸이 원인 불명 질환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아야네는 지난 2일 “많은 분이 피드나 기사를 보고 경험단,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하다. 설명이 좀 부족해서 발진이라고 적었는데 사실 이렇게 생겼다”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소중이, 엉덩이에만 있다가 이제 다리 두 군데도 생겼지만 다른 부위엔 없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맘님 계시면 조언 부탁린다”고 말했다.

또 “루희는 다행히 많이 아파하진 않고있다. 잘 견뎌줘서 고맙다. 아프고 가려울 텐데 울지도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남편 이지훈도 지난 1일 “아빠가 그동안 신경 못 써줘서 미안하다. 울지도 않고 의연하게 버텨줘서 고맙다. 내 사랑 2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지훈은 딸과 함께 병원을 찾은 모습이다. 이지훈의 딸은 유모차에 탄 채로 작은 손에 주삿바늘을 꽂고 있다.

아야네는 또 “아직 원인을 밝히지 못 했고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알 수가 없으나 검사수치 등 다 정상이라 할 수 있는게 없어 약 잘 먹으면서 좋아지길 기다려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행이 검사결과에 이상소견은 없어서 입원은 하지 않아 집으로 왔다. 돌아와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서 마음이 좀 놓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을 뛰어넘어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