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5일 자신의 SNS에 “나의 특별한 여정을 위해 잊지 못할 만삭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개인컷과 남편 이규혁과 함께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D라인’의 자태를 뽐냈다. 또한 이규혁과 함께 마치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를 연상케 하는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2차 시술 끝의 임신에 성공, 4월 출산 예정이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