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전 SSG 랜더스 선수 김강민과 추신수가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KBO리그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지난 시즌 나란히 마지막 선수 생활을 마친 김강민과 추신수는 각각 KBO 전력강화위원과 SSG 구단주 보좌 겸 육성 총괄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43세 동갑내기 두 사람은 이날도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 집중하며 경기를 지켜봤다.
한편, SSG와 한화의 경기는 8회 말 현재 한화가 3:1로 앞서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