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송혜교가 베이지 톤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송혜교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우아한 포즈를 취하며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짧은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액세서리 스타일링은 트렌디한 감각을 강조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입증했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드라마는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는 어린 시절 어려움을 겪으며 단단한 내면을 가진 ‘민자’ 역을 맡는다. 민자는 한국 음악 산업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인물로, 송혜교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