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의 100일을 맞아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재이의 100일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는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췄으며, 딸 재이 양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담았다.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을 높이 들어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김다예는 딸을 바라보며 따뜻한 손길로 함께하고 있다.
재이는 귀여운 흰색 의상을 입고 부모의 품에 안겨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재이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 양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