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메이저리그(MLB) 2025 시즌 개막전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160km 강속구를 받아넘기는 오타니라니 #mlb #오타니쇼헤이 #얼굴만추신수 #tokyoseries2025”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LA 다저스 모자와 시카고 컵스 후드티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으며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타격 준비를 하는 오타니 쇼헤이의 모습도 게재했다.

경기가 진행된 도쿄돔은 MLB 2025 시즌 개막전을 맞아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맞대결로 뜨거운 열기를 띠었다.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외모는 메이저리그 선수 추신수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무무트레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