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4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야당’이 개봉 1주차 주말 19, 20일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개봉주 주말인 19, 20일 부산, 대구 지역 극장가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의 주역인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그리고 연출을 맡은 황병국 감독까지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19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 CGV 서면상상마당,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를 방문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서 20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프리미엄만경,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개봉 첫 주 주말에 부산, 대구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은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