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X니퍼트, 씨엔블루 강민혁과 뭉쳤다…MLB 글로벌 토크쇼 ‘메리톡’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메리톡’은 야구계 레전드들과 글로벌 셀럽들이 출연해 다문화 적응기와 라이프스타일, 인생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MLB판 토크 예능이다.
진행은 씨엔블루 강민혁이 맡고, 패널로는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KBO를 대표한 외국인 선수 니퍼트가 출연해 야구를 매개로 한 진솔한 문화 이야기를 풀어낸다.

◇ 첫 게스트는 트와이스 사나…“한국 연습생 시절 문화 충격 솔직 고백”
첫 회 게스트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유닛 ‘미사모’ 멤버 사나가 출연한다. 일본 출신인 사나는 연습생 시절 한국 문화에 적응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고, 김병현은 10대 시절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의 문화 충격과 성장담을 더해 공감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MLB 레전드, 연예인, 인플루언서, 글로벌 콘텐츠 창작자 등이 출연해 각자의 문화를 소개하고, 야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와 게임을 통해 색다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 “야구는 스포츠 그 이상”…김병현X니퍼트, 문화 콘텐츠 도전에 나서다
김병현은 “야구 덕분에 다른 문화 속에서 실패와 성공을 모두 경험했다. 메리톡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니퍼트 또한 “한국에서 뛰며 야구 이상의 것을 배웠다. 이제는 나도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MLB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경기장을 넘어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야구에 관심이 없는 이들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MLB 코리아는 유튜브와 네이버TV 외에도 인스타그램, X(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등 다채로운 SNS 채널을 통해 쇼츠형 콘텐츠와 하이라이트 클립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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