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극강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이 라코스테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안유진은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이를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화보는 안유진이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처음 진행한 공식 화보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라코스테 SS25 컬렉션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에서 안유진은 플리츠 디테일이 가미된 스웻셔츠 드레스로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레이어드 디자인의 립 칼라 재킷으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메쉬 반팔 스웨터에 숏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플리츠 스커트에서 영감을 받은 렝글렌 크로스백을 매치해 프렌치 스포츠 패션의 정수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SS25 런웨이 컬렉션의 더블 플리츠 슬림핏 드레스를 통해 라코스테만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했다.

K-POP 아티스트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유진은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과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9일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라코스테 25FW 패션쇼 참석을 시작으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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