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발달 검사를 진행하며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육아 포기 하려던 황보라, 끝내 전문가 부른 사연?! 아들 육아, 육아 고민, 영유아 발달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황보라 부부가 아들의 육아 문제를 두고 전문가 상담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의 아들은 식사 도중 투정을 부리며 입에 있던 밥과 침을 뱉고, 바닥에 숟가락을 던지는 행동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황보라 부부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황보라는 “(아이가) 다음주면 두 돌이니까 지금이 영유아 검진을 하기에 제일 좋은 시기다”라며 전문가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요새 제일 큰 문제는 밖에 나가자는 이야기만 해도 흥분해서 운다”고 최근 가장 크게 느끼는 고민을 털어놨다.

남편 차현우도 부모로서의 속내를 꺼냈다. 그는 “훈육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며 “사람이다 보니 나쁜 댓글을 보면 부모로서 걱정 된다”고 말했다.

황보라 부부는 집으로 전문 상담사를 초대해 아들의 행동과 발달 상태에 대해 상담을 받았다. 황보라는 “책을 읽히지 않는 부분이 발달에 문제를 주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문가는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해서 언어적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언어에서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연습해두면 말을 잘 듣는다”고 조언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영화 제작자 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차현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