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현아가 결혼 후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입술 피어싱, 차분하고 길게 늘어뜨린 머리, 옅어진 눈화장 등으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장미 패턴과 레이스가 포인트인 파자마를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의 실종에 가까운 룩으로 여전한 섹시 매력을 뽐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연인 관계를 공식적으로 밝힌 뒤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