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방송인 하하, 가수 별 부부 막내딸 송이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별은 지난 16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쏭이 혼자서 씩씩하게 숙제하는 거 넘 신기하고 기특하지 않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숙제 한 번 시키려면 온갖 보상을 제시하며 꼬시고 꼬셔서 겨우 하곤 했는데. 7살 되더니 정말 너무 언니 같아졌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자서 학습지를 풀고 있는 송이 양의 의젓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이 양은 하하, 별 부부와 똑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9월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