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신인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가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W엔터테인먼트는 16일과 18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UDTT(우당탕탕 소녀단) 멤버 권예진, 리사코, 구한나, 한채희의 개인 콘셉트 포토 B버전과 C버전을 차례대로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UDTT(우당탕탕 소녀단)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먼저 B버전에서 UDTT(우당탕탕 소녀단)는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착장으로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인간 비타민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진 C버전에서는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미모를 부각해, 한 폭의 그림 같은 순간을 완성했다.

A버전부터 C버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의 눈길을 사로잡은 UDTT(우당탕탕 소녀단)는 SW엔터테인먼트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 멤버들은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과 SBS ‘유니버스 티켓’, MBC ‘방과후 설렘’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12월 ‘RETRY(리트라이)’를 선공개해 글로벌 K팝 팬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UDTT(우당탕탕 소녀단)은 오는 29일 낮 12시 데뷔 싱글 앨범 ‘School Rush(스쿨 러시)’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단체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데뷔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