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지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 제스프리 키위, 올해 첫 출하…“한 알로 일일 영양 챙긴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건강을 챙기기 딱 좋은 과일, 제스프리 키위가 올해도 어김없이 국내에 상륙했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21일, 올해 수확한 썬골드키위를 본격 출하하며 ‘2025 제스프리 시즌’을 활짝 열었다.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에 문을 연 ‘제스프리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린 이번 출하 기념행사에서는 “비타민 20종, 미네랄까지 꽉 채운 키위 한 알”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펼쳐졌다.

제스프리 키위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영양소 밀도’가 높은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양소 밀도란 일정 열량당 함유된 영양소의 양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가 무려 152mg. 키위 한 개로 성인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토양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에서 자란 제스프리 키위는 독자적인 ‘제스프리 시스템’을 통해 재배부터 유통까지 철저히 품질을 관리한다. 수확 전 당도 체크는 물론, 생산지 이력 추적까지 가능한 시스템 덕분에 ‘신뢰의 과일’로 불린다.

제스프리는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도 함께 시작한다. ‘20가지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을 콘셉트로 한 영상은 TV는 물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스프리 한국지사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영양을 챙기고자 하는 트렌드에 제스프리 키위는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라며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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