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맨 왼쪽)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 경기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키움 투수 오석주를 상대로 홈런을 친 뒤 이승엽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 4. 22.

고척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