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한그루가 해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섬️ 사이판 마나가하섬. 이렇게 가까이 아름다운 물고기를 만날줄이야”라는 멘트와 함께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등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최근 KBS2 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촬영을 마치고 미국령 사이판으로 해외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그루는 한쪽 어깨가 노출된 바다색의 원숄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가 같은해 배우로 곧바로 전향한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했다가 2022년 9월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2017년 태어난 쌍둥이 자녀는 한그루가 키우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해 12월부터 방송된 KBS2 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주인공 구하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오는 2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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