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김포공항 = 이주상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월드 투어 콘서트 ‘KISS ROAD’를 위해 29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날 멤버인 벨은 눈부신 미모와 함께 핫팬츠와 어깨와 가슴라인이 훤히 보이는 셔츠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성공적인 월드 투어를 소화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올해 2월에는 유럽 13개 도시에서 진행한 유럽 투어도 유럽과 전세계에서 온 팬들의 커다란 호응 속에 마쳤다.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밀라노를 시작으로 스위스 취리히,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독일 베를린, 오스트리아 빈,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포르투갈 리스본 등 13개 유럽 도시를 찾아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유럽 투어를 마친 후 4월부터 ‘KISS ROAD’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나띠의 고국인 태국 방콕을 비롯해 필리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 등 9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아울러 8월에는 헝가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페스티벌 ‘Sziget Festival’까지 숨 가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공항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를 마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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