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차은우가 조각 같은 미모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선보였다.
차은우는 28일 자신의 SNS에 하트, 치킨 이모지와 함께 치킨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복고풍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식당에서 메뉴판을 들고 여유롭게 앉아 있거나, 소스를 들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포즈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체크 패턴의 셔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은 차은우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과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또한, 케찹과 빨래로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차은우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에 한창이다.
‘더 원더풀스’는 1999년 종말론적 분위기 속에서 초능력을 얻은 지역 주민들이 악당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어드벤처물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