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조인성이 한화 이글스의 단독 1위에 기쁨을 표현했다.

조인성은 7일 자신의 SNS에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의 인터뷰 장면 사진과 함께 “20년 만에...와!”라는 글을 올렸다.

한화 이글스는 7일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20년 만에 9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LG를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차태현과 함께 한화 이글스 팬으로 알려진 조인성은 지난 2014년 한화 홈구장에서 시구 경험도 있다. 특히 조인성은 초등학생 시절 야구 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차태현과 함께 신생 매니지먼트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