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현중·허영생·김규종으로 구성된 그룹 ‘파이브 오 원’(FIVE O ONE)이 서울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

헤네치아는 13일 오전 “FIVE O ONE이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FIVE O ONE : 20th Anniversary World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월드 투어의 첫 시작이 될 이번 공연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린 팬들에게 보내는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으로 다채로운 히트곡과 개인곡 무대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파이브 오 원’(FIVE O ONE)은 SS501 멤버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결성한 그룹으로 ‘2025 FIVE O ONE : 20th Anniversary World Tour In Seoul’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