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오는 2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뱁새’를 발표하며 약 7개월 만에 음악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의 깃털 위에 ‘뱁새’라는 글자가 새겨진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이무진의 이번 신곡 ‘뱁새’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2집 ‘만화(滿花)’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으로 제목부터 강한 개성과 메시지를 담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무진은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출연 당시 독보적인 개성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신호등’을 비롯해 ‘에피소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겠어’, ‘청춘만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에피소드’와 ‘청춘만화’는 오랜 기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이무진은 웹예능 ‘리무진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편안한 토크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 합류해 첫 예능 출연임에도 뛰어난 적응력과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무진의 디지털 싱글 ‘뱁새’는 5월 27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