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가수 알리가 ‘잇츠라이브(it’s Live)’에 출연해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선보인다.

알리는 21일 유튜브 인기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잇츠라이브’ 녹화에 참여해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비롯한 대표곡 밴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잇츠라이브’ 녹화는 제33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전시회 KOBA 2025에서 진행되며, 알리와 로이킴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알리는 19일 발매 예정인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밴드 라이브로 공개할 예정이다.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는 애틋한 그리움을 알리의 무게감 있는 보이스로 절절하게 담아낸 곡으로, 미련 가득한 마음을 시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로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남생아 놀아라’ ‘지우개’ 등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곡들과 히트곡들을 고루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량과 특유의 감성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알리는 현재 신곡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6월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주년 콘서트 ‘용진’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rok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