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김고은이 민낯 미모로 근황을 공개했다.
김고은은 16일 자신의 SNS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칸 영화제’ 행사에 참석한 김고은은 다양한 모습으로 현지 일정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숏컷 헤어에 투명한 피부가 어우러져 고등학생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고은은 2015년 ‘차이나타운’ 주연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후 10년 만에 레드카펫을 밟았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