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독특한 매력의 배우 매즈 미켈슨(Mads Mikkelsen)은 2024년부터 제냐(ZEGN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S/S 캠페인에서는 매즈 미켈슨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여유있는 패션이 어우러지며, 그의 시선을 통해 제냐가 추구하는 ‘정제된 자유’를 제공한다.

제냐의 Oasi Lino 의상과 Mocassin 슈즈를 착용한 매즈 미켈슨은 세심한 디자인의 패션 코디를 편안한 세련미의 본질을 담아 표현한다.

편안한 핏부터 테일러드 레저웨어, 제냐 하우스의 새로운 시그니처 로퍼인 Mocassin까지 함께하며, 시대를 초월한 매력과 여유로움이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우아함으로 봄/여름 남성 패션 룩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두드러진 아이웨어는 ZEGNA EZ0270-F의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다.

과감한 직사각형 실루엣과 기품있게 곡선을 그리도록 조각한 라인이 부드러운 볼륨감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모서리를 감싼 아이코닉 232 Road Brand Mark가 디테일을 장식하며, 모던한 세련미를 통해 제냐 컬렉션 자체의 여유로움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Visionary Craft’의 테마에 집중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탈리아 자연이 지닌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새 시즌의 제냐 Oasi Lino 컬렉션과 함께 남성 스타일링을 절제된 스타일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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