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MBC 앵커 출신 백지연이 목주름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출연하는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18년 만에 ‘라디오스타’ 섭외에 응한 백지연은 “미국에 있는 아들이 평소 ‘라스’를 즐겨 본다”며 출연 배경을 밝힌다.
‘라디오스타’ MC 유세윤과 백지연은 지난 2013년 1월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녹화로 만났다. 당시 유세윤은 백지연을 향해 “목에 주름이 하나도 없다”고 감탄하며 “목 꼬마” 별명을 붙여줬다.
백지연은 “그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했다”면서 20대 같은 목을 인증한다. 백지연은 목주름 관리 비결로 “보습제와 자세 교정을 신경 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