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송은이·김숙과 ‘비밀보장’ 첫 출연…10년 만에 찐케미 폭발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송은이 김숙의 ‘애착 동생’ 주우재가 ‘비밀보장’에 첫 등장한다. 송은이, 김숙과 현실 남매의 유쾌한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그동안 전화 연결로만 등장했던 주우재는 약 10년 만에 ‘비밀보장’에 직접 얼굴을 비추며 특유의 입담을 아낌없이 펼친다.
김숙 발(發) 주우재 루머 해명부터, 김숙의 유튜브 운영에 대한 일침 가득한 조언까지,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1토크 1긁힘’ 티키타카로 세 사람의 찐친 케미를 예고한다.
‘주우재의 완물완궁’ 코너에서는 상상 초월 질문들이 쏟아지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주우재는 “(질문이) 형편없는데요?”라는 거침없는 한마디로 포문을 열며, 배우 변우석, 김재영과의 우정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여기에 최근 10CM의 ‘너에게 닿기를’ 커버 영상으로 ‘마흔의 카제하야’라는 별명을 얻은 주우재는 커버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열정적인 댄스까지 선보이며 충격적인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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