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영웅이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과 경기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2루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 5. 21.

고척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