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기은세가 여유롭게 휴가를 즐겼다.

기은세는 25일 자신의 SNS에 “휴가 첫날, 처음 와본 라브리사 너무 예쁘다. 그냥 놀고 먹고”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 휴가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피자를 먹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독특한 각도로 기념 사진을 남기며 와인을 마시고 있다.

기은세는 피자와 와인 등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