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세대를 아우르는 두 ‘아이콘’ 배우 고두심과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가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한독은 자체 붙이는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의 모델로 고두심과 박세리를 내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약 20년 동안 케토톱 모델로 활동한 고두심과 지난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박세리 감독이 함께 등장한다. 고두심은 “관절염을 캐내고 하고 싶은 거 하자”, 박세리 감독은 “근육통 캐내고 다시 시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서 ‘캐내면 CAN(할 수 있다’는 꿈과 열정을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한편 케토톱은 199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반의약품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부동의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케토톱 오리지널’ 제품 외에도 ▲손가락과 손목 등 밴드처럼 감아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케토톱 밴드 타입 혼합형’ ▲열감을 더한 ‘케토톱 핫’과 ‘케토톱 핫 밴드 타입’ ▲국소부위 통증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케토톱 핫 미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한독 강민정 일반의약품 사업실 이사는 “오랜 시간 붙이는 통증 전문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케토톱은 약사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상황과 부위에 맞게 부착할 수 있는 제품들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통증이 있으면 활동의 제약뿐 아니라 마음까지 위축되기 마련인데, 케토톱과 함께 통증도 이겨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