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과 두바이에서 럭셔리한 휴가를 즐겼다.

소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휴가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함께 요트를 타고 두바이의 한 리조트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연과 조유민은 수영장에서 대형 튜브에 나란히 누워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지난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법적인 부부가 됐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바 있다. 소연은 조유민이 지난해 2월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