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인천국제공항 =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인 안유진이 지난 30일 해외일정차 인천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아이브는 대만 가오슝에 있는 가오슝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LL LOUD KT POP 2025’ 행사에 참여한다.

173cm의 늘씬한 키와 화려한 용모 등 슈퍼모델을 능가하는 포스를 자랑한 안유진은 이날 화이트의 민소매 니트 톱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완벽한 호리병 몸매와 살짝 드러낸 배꼽은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안유진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했다.

또한 진청색 부츠컷의 데님 팬츠는 젊음의 싱그러움을 물씬 풍기며 안유진의 독보적인 매력을 더욱 진하게 했다.

편안한 느낌의 화이트 스니커즈도 안유진의 매력 포인트로 작용했다.

유명 패션브랜드 S사의 백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움으로 팬들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이 엠(I AM)’, ‘배디(Baddie)’ 등 연이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국내외로 ‘아이브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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