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3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 정미가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최근 정미는 자신의 SNS에 붉은색 스트라이프의 비키니를 입고 극강의 매력을 발산했다.
정미는 비키니 사진과 함께 ‘이제 여름이 오는 건강’이라는 센스있는 글도 게시하며 건강하고 탄탄한 힙 라인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정미는 자신의 소품을 경매에 올린다고 밝혀 수많은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울러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 이웃 등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105cm에 달하는 롱다리의 소유자인 정미는 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2018년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도전해 4강까지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길고 슬림한 몸매에 더해 37인치 E컵의 가슴라인은 안정미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다.
안정미는 “‘섹시하다’라는 말은 모델에게는 칭찬이다. 나의 섹시함은 깊은 눈빛, 표정 그리고 의상에서 나온다. 자신의 강점을 잘 표현하면 누구나 섹시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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