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효민은 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여름이다!! 워터밤 서울 HMSW 부스에서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도우루 강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레오파드 패턴의 비키니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건강한 피부톤이 돋보이며, 배경으로 보이는 포르투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효민은 지난 4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전 신혼여행에서도 블루 컬러 수영복과 레깅스 스타일의 휴가룩을 선보이며 ”군살 제로, 여전한 몸매“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0살 연상의 금융계 비연예인 김현승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롤리폴리’, ‘크라이 크라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현재는 소속사 없이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