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대세모델’ 송주아가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송주아는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의 소품은 화이트 란제리로 송주아의 우윳빛 피부와 어루어지며 송주아를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케 했다. 배경 또한 화이트로 처리해 아름다운 백조의 기품도 선사했다.

송주아는 “모든 것을 화이트로 꾸몄다. 표정과 포즈도 화이트에 어울리도록 했다.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와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송주아의 43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는 사진에 수많은 ‘좋아요’를 누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송주아는 한국 최대의 모터스포츠인 슈퍼레이스를 비롯해 서울모빌리티쇼, 지스타 등 한국을 대표하는 행사에 메인모델로 활동하며 팬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주아는 최근 코스플레이 모델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표현의 다채로움에 특기인 송주아여서 수많은 관련 업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격투기 단체 MAXFC의 링걸로도 활동하며 격투기팬들의 사랑도 받고 있다.

송주아는 수많은 행사와 광고에서 활약해 팬과 동료들로부터 ‘대세모델’로 불리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