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동료 배우 김혜수가 보낸 간식차 선물에 깊은 감사함을 표현했다.
엄정화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 촬영 현장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김혜수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김혜수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음식이 담긴 컵을 들고 먹는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엄정화는 사진에 “너무 감사해요!!!!”, “혜수씨 최고!!!!!” 등의 문구를 덧붙여 고마움을 표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혜수씨 덕분에 행복한 촬영장이예요 우리팀 모두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며 자신뿐만 아니라 촬영팀 모두가 기뻐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혜수가 보낸 간식차에는 “엄정화 배우님과 <금쪽같은 내스타>를 응원합니다!! -김혜수 드림-”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다른 현수막에는 김혜수 자신의 사진과 함께 “스텝 연기자 여러분 건강 안전하게 촬영하세요!!”라는 문구가 담겨, 엄정화는 물론 영화에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챙기는 세심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 촬영에 한창이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