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장윤주는 19일 자신의 SNS에 “워킹맘 어느덧”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모델다운 면모를 뽐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베이지색 오버핏 재킷에 시스루 소재의 롱 스커트를 매치하여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미니 쇼츠에 화이트 니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장윤주의 딸 또한 엄마를 닮아 긴 다리 길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와 함께 서 있는 사진 속 리사 양은 청바지와 편안한 상의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모델 유전자’를 입증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딸을 품에 안았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