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33번째 생일을 맞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안소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Happy B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귀여운 토끼 모양의 케이크 앞에서 촛불을 켜고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비는 듯한 모습은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화사한 분홍색 페플럼 블라우스에 흰색 바지를 매치하고, 같은 톤의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사랑스러운 ‘핑크빛’ 생일 파티 룩을 완성했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