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박봄 아침에 커피 사러 갔다가 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외출한 박봄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트라이프 반팔 티를 착용한 박봄은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얼굴과 찌그러진 옷 패턴으로 보정 의혹을 불렀다.

최근까지도 부자연스러운 이목구비와 얼굴 윤곽으로 보정 논란이 일었던 박봄은 “필터 안 써요”라고 해명까지 했지만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팬들도 박봄의 일관성 없는 얼굴에 “제발 보정 그만해요”, “필터 끼지 마요” 등 우려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9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워터밤 발리 2025’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