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l 전주=고봉석 기자] ‘칭찬’의 사전적 의미는 좋은 점이나 착하고 훌륭한 일을 높이고 평가함을 뜻한다.

예로부터 ‘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한다’ 라는 말이 내려오고 있으며, 아이젠하워는 “ 마음이 약한 사람에게는 무엇보다도 성공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때 칭찬은 교훈이 되고 찬탄은 강장제가 된다” 고 했다.

또 고사성어에서 萬口成碑라 했다. 이는 “여러 사람이 칭찬하는 것은 송덕비를 세우는 것과 같으며, 많은 사람이 칭찬하게 되면 결국 송덕비를 세움과 같이 명성이 알려진다” 고 했다.

이처럼 동서고금을 통해 칭찬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회자되고 있다. 그만큼 ‘칭찬’은 우리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은 물론 국가·사회를 통합하는데 순기능을 하는 엔돌핀이다.

특히,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시기,질투,모함,부정적 뒷담화 등으로 칭찬에 인색하다.

이러한 것들을 격파하기 위해 지난 83년부터 지금까지‘ 칭찬하기 운동과 나부터 개혁’을 해야만 국가와 사회를 개혁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이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나부터개혁실천 세계연합, 칭찬합시다 세계운동본부’(이하 나실련)를 창설한 시민운동가의 대부 김종선(65) 회장이다.

김 회장은 40여년간 사비를 털어 가면서 각계각층 모든 분야에서 칭찬운동과 나부터개혁실천운동에 매진해오고 있다.

칭찬운동 초기에는 주변사람들이 왜곡 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열정과 이러한 운동은 서서히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세계적인 칭찬운동가’로서 자리매김했다.

김 회장은 ‘나부터개혁과 칭찬운동’에 정진하여 정치권을 비롯해 사회단체, 지자체 단체장, 중앙정부,청와대로부터 수 많은 격려 편지와 회신을 받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적으로 국민통합의 전문가로서 김 회장은 김영삼 前 대통령에게는 ‘고질적인 한국병 치유와 세계화구상’을 제안하였으며, 김대중 前 대통령에게는 ‘제2의 건국’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또 ‘MBC의 칭찬합시다’의 제안자로서 프로그램 방영 당시 칭찬문화를 국민들에게 전파하여 담당 PD가 방송대상을 수상하게 하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특히 김영삼 정부에 한국병치유,세계화구상을 김대중정부에 제2의건국 제안과 노벨평화상 수상을 노무현정부에 페이스북 을 능가하는 세계 최고 커뮤니티 만들자고 청와대로 내용증명을 보내는 전략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문재인 정부에는 디지털 인류대통합으로 가는 지식 경제 블랙홀을 만들자고 건의 하여 그의 별명은 ‘제갈량 김공명’으로 불리고 있다.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4번이나 추천받은 적이 있어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는 ‘나부터 개혁하고 칭찬하기 운동’을 하면서 남다른 전략과 비젼을 제시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후보에 오른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김 회장의 ‘칭찬운동과 나부터개혁 실천운동’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전파하여 글로벌 경제 위기시대에 디지털 인류대통합으로 가는 전략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에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칭찬영웅 1호로 선정하고 그 인증서를 전달하기도 했으며, 2017년 1월에는 ‘칭찬운동’ 과 관련하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딸이며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로부터 감사 인사를 전달 받기도 했다.

김 회장은 국민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각종 미디어와의 연대를 통해 지식경제 블랙홀을 생산하고져하는 전략과 국민통합의 아젠다를 생산,실천하여 국민통합에 성공시키는데 열정을 쏟았다.

이러한 아이디어와 전략,전술,비젼이 장관후보에 오르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실제로 김 회장은 유력 정치인은 물론 소시민들에게 까지 수 많은 아이디어와 칭찬운동으로 어느정도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 기도 했다.

김 회장은 청와대를 비롯해 정부 중요부처에 개혁을 실천 할 수 있는 각종 아이디어와 전략 등을 보내 40여건에 달하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청와대, 중앙부처와 국내 굴지의 대기업 회장 등으로부터 회신서 등을 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 93년 9월 청와대 제2부속실로부터 받은 회신에서 “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의견을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건의사항은 관련부처와 협의하여 국가정책에 반영되도록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94년 5월에는 문민정부때 국민고충처리위원장 김광일 위원장으로부터 친필로 쓰여진 답장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지방경찰청장, 93년 11월에는 행정쇄신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의 회신 등 김 회장의 개혁안에 동참하겠다는 회신서를 각계각층으로부터 받았다.

아울러 故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회신에서는 “ 해당 실무부처에서 검토되도록 조치하겠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 고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종선 회장은 칭찬운동과 나부터 개혁을 해야만 나라가 융성하고 디지털 인류대통합을 성공시켜 엄청난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정상들의 ‘교차칭찬 창조영웅’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나실련 김종선 회장은 “ 관세폭탄, 전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계정상들의 통큰 양보와 협력만이 살길” 이라며 “ 북한의 북미회담 불가의 분위기를 서로의 반목을 녹일 수 있는 상호 교차 칭찬 창조영웅 릴레이를 진행하겠다” 고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 세계 정상 교차 칭찬 창조영웅 릴레이는 ‘홍익인간’의 논리로 풀어야 한다”면서 “ 칭찬경제로 아이템을 개발하여 모두가 잘사는 미래 비젼 국가의 모델이 되는 플랫폼 국가의 근간을 확립하고 비젼을 제시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 이재명 칭찬경제 독트린을 시작으로 트럼프 독트린, 김정은 독트린,시진핑 독트린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며 “디지털 인류대통합을 성공시키 위해 세게 정상 교차칭찬이 꼭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43년째 칭찬운동을 전개하여온 글로벌 칭찬운동가로 인정받아 미국 연방하원과 뉴저지주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펠리사이드 파크 시장으로 부터 감사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또 고려대 컴퓨터 정보통신 대학원 재학시‘ IT리더 표창’을 받았고 중앙일보 부회장으로부터 ‘열정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MBC-TV 칭찬합시다 프로그램 신설을 쌀집아저씨로 유명했던 김영희 PD에게 제안하여 성공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김종선 회장은 “2003년 3월에 내용증명으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낸 디지털 무혈 정신혁명으로 북핵문제 해결후 디지털 인류대통합 석공비책 의 제안대로 되었더라면 페이스북 같은 세계 최고 인터넷 커뮤니티가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노무현 대통령은 안돌아 가셨을 것” 이라며 “그때 문광부장관이 되었더라면 인류를 희망으로 이끄는 디지털 세계문화 칭찬신문명이 창조되어 디지털 인류대통합의 주도권을 한국이 창조 하였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또 “이재명정부의 세계정상 창조영웅 릴레이 스타트로 위기의 지구촌을 상생으로 이끄는 비젼을 창조하여 이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것” 이라며 “한국은 소프트 경영기술 세계1위 한민족국가를 만들어 국가의 볼륨을 더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아이디어 내는 사람, 따로 공차지하는 사람 등 따로 있는 잘못된 구조적 모순 때문에 너무나도 좋은 제안과 의견이 사장되고 묵살 되는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

이제는 디지털 인류대통합을 성공 시키는 한민족이 되어 세계를 선도하고 고구려를 찾아오는 대장정에 나서야 한다고 컨설팅을 하고 있다.

한편, 김종선 회장은 전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북대 정보과학대학원, 연세대 행정대학원,고려대 컴퓨터 정보통신대학원을 수료했다.

김 회장의 경력도 매우 다채롭다. 중소기업혁신협의회 이사,중앙일보 독자위원, 전북도교육청 교육혁신과 복지현장모니터위원, 전주성모병원 기획관리 이사,김대중정부 제2의건국 상임위원,노무현정부 혁신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나부터 개혁실천 세계연합 회장, ㈜칭찬합시다(국가기관 전문 컨설팅 회사) 대표이사,21세기 전주권개발 정책연구소 이사,미국 태권도 교육재단 홍보대사,미국조지아센트럴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1991년에 ‘우수한 배달민족이 잘 살 수 있는 길’을 출간했다.

다수의 논문도 빼놓을 수 없다. 2003년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인류의 대통합 성공비책’과 2001년에는 ‘정파, 계층, 이해를 초월한 국가와 민족의 생존전략’ 등의 논문을 써 이를 학문적으로 접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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