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클라라가 여전한 건강미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2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블랙 브라톱과 부츠컷 레깅스를 매치한 피트니스룩으로 늘씬한 보디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야외 촬영에서는 화려한 그래피티 벽을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고, 실내 사진에서는 요가매트 위에서 업독 자세, 플랭크 등 운동 동작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몸매와 유연한 자세, 각선미가 단연 시선을 끈다.
클라라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부탁해요 캡틴’, ‘응급남녀’, 영화 ‘오감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6년 이후로는 중국에서 활동 무대를 옮겨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