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안은진이 여름 근황을 전했다.
안은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썸머 요고조고 근황”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서 그는 운동, 산책, 소소한 여가 시간 등 일상 속 다양한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담아 소통했다.
안은진은 헬스장 거울 앞에서 운동을 마친 뒤 셀카를 남겼다. 운동복으로 민소매 톱과 레깅스를 매치하고, 머리띠로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한 모습이 눈에 띈다. 전신이 드러나는 각도에서 건강미와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강조되어, 많은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다른 사진에서는 캐주얼한 복장으로 야외 산책을 즐기고 있다. 검은색 티셔츠와 백팩, 청바지로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길가의 노란 꽃을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등 자연과 어우러진 일상에서 특별한 여

또한 카페 또는 식당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맛있는 음식과 차를 앞에 두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더한다.
한편 안은진은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며, 배우 김우빈, 수지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는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브라운관과 OTT 플랫폼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thunder@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