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승환(오른쪽)이 7일 인천 연수구 오라카이송도호텔에서 진행된 은퇴 기자회견에서 삼성 주장 구자욱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있다. 2025. 8. 7.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