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녀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강아지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자신의 반려견 루비를 무릎 위에 앉히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송혜교의 품에 쏙 안긴 루비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모키 메이크업에 머리까지 감싼 후드 티셔츠 입은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에도 인형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와 루비의 귀여운 투샷에 다비치 강민경은 “ㅈㄱㅌ(졸귀탱)”이라는 댓글로 반응했다.
한편, 송혜교는 공유와 함께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