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안은진의 근황을 공개했다.

안은진은 21일 SNS에 “건 삶 행 삶”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러닝, 필라테스 등 운동 인증샷을 게재했다. 거

울 앞 셀카와 러닝복 차림의 사진속에서, 특히 눈에 띄는건 극세사 팔과 슬림한 라인이다.

운동 후 시원한 맥주 한잔을 즐기는 장면도 담겼다.

러닝과 자기관리에 집중하면서도, 맥주 한잔으로 행복을 찾는 일상의 균형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1991년생 안은진은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MBC ‘연인’ 등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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