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러닝에 최적화된 ‘런부스트 컬렉션’ 론칭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브라탑을 전지현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건강미를 뽐내는 자태가 여전히 전지현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듯 하다.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2년 반의 연구를 통해 고강도 러닝에 최적화된 독자 개발 원단 ‘런부스트’의 라인업인 ‘런부스트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지현은 이번 화보에서 특별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를 선보였다. 러닝과 운동을 즐기는 이미지를 통해 제품이 지향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했다. 고강도 러닝웨어의 퍼포먼스와 자유로운 활동성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했다.

안다르에서 새롭게 공개한 런부스트 독자 원단은 얇지만 밀도 높은 조직감으로 고강도의 러닝 시 근육의 불필요한 떨림을 줄여 운동 효율은 높이면서도 압박감은 최소화했다. 동시에 사방으로 늘어나는 뛰어난 신축성으로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고, 초경량감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가 적다

안다르 공성아 대표는 “2년 반의 연구개발 성과로 러닝에 특화된 독자 개발 원단 런부스트를 앞세운 이번 컬렉션은 온전히 러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편의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탄생한 전문 러닝웨어 시리즈”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러너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