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글로벌 인앱 캠페인 ‘#KARMA’ 운영
미션 달성 시 프로필 프레임·멤버별 독점 이미지 등 리워드 제공
커스텀 이펙트·템플릿 등 참여형 콘텐츠 마련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틱톡(TikTok)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정규 4집 ‘카르마(KARMA)’ 발매를 기념해 글로벌 인앱 캠페인 #KARMA를 오늘(22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참여 방법은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계정 팔로우 후 ‘Stray Kids’를 검색, 타이틀곡 ‘CEREMONY’과 함께 ▲프로필 프레임 획득 ▲그룹 미션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미션 완료 시 캠페인 기간에만 독점 제공하는 프로필 프레임을 획득할 수 있다.
틱톡은 팬들의 참여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캠페인 전용 커스텀 이펙트와 템플릿을 활용해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틱톡 계정은 3100만 명 이상의 팔로워, 누적 좋아요 수 14억 건을 돌파했다. 스트레이 키즈 관련 콘텐츠는 플랫폼 내에서 약 2100만 개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스테이(STAY)는 항상 저희 활동의 중심에 있고, 틱톡은 그러한 팬들의 사랑과 창의력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신곡 발매를 기념하는 #KARMA 캠페인을 통해 팬분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틱톡코리아 박주영 아티스트 앤 레이블 파트너십 리드는 “이번 #KARMA 캠페인은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과 콘텐츠로 스트레이 키즈와 팬들의 연결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틱톡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