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와 헤어 에센스 등 스페셜 에디션 3종 선보여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의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트리셀(treecell)이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와 공식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에디션을 9월 올영세일에서 런칭한다고 밝혔다.
‘달빛천사’는 일본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코어 팬층을 형성하고 있고, 특히 작품 내 삽입된 OST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트리셀은 대표 제품인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와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등 3종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데이 콜라겐 샴푸 X 루나 에디션’과 ‘나이트 콜라겐 샴푸 X 풀문 에디션’에는 빅 스크런치 1종이,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X 타토&멜로니 에디션’에는 작중 캐릭터인 타토&멜로니 키링 1종이 포함되어 있다. 금번 올영세일에서는 해당 스페셜 에디션 기획세트를 최대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셀 담당자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데이/나이트 컨셉과 달빛천사의 루나/풀문 컨셉이 긴밀하게 이어져 있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더 의미 있다”며, “원작 팬들에게도 소장 가치가 충분한 기획세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jckim99@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