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인천공항 = 이주상 기자] 아티스트 태연이 29일 오후 베트남에서 열릴 ‘The K Showtime IN Vietnam Ho Chi Minh’ 일정 차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굴했다.
태연은 이날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감각의 패션과 스타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의 핵심은 크림색 니트 소재의 원피스로, 상체는 짧은 소매의 크루넥 디자인으로, 하체는 리브 니트 소재의 스커트가 연결된 형태다.
허리 부분에는 원형 메탈 장식이 있는 갈색 가죽 벨트를 착용해 실루엣을 강조했다.
하의는 무릎 아래 길이의 화이트 데님 스커트를 레이어링했고, 발목까지 오는 블랙 카우보이 부츠로 마무리하여 캐주얼한 웨스턴 느낌을 더했다.
갈색 가죽 토트백을 어깨에 메고 있어 전체적인 어스톤 컬러 팔레트를 완성했다.
태연이 보여준 스타일링은 페미닌한 니트 원피스와 러프한 데님, 그리고 카우보이 부츠의 대조적인 조합을 통해 달콤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표현한 믹스매치 룩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태연은 뉴트럴 톤의 색상 조합과 적절한 레이어링으로 도시적이면서도 편안한 데일리 룩을 완성하는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월 7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약 4개월간 전개한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올해가 솔로 10주년이라 2025년 한 해 동안 하는 모든 활동이 저에게는 모두 의미가 깊다. 가장 뿌듯하고 뜻깊은 건 이렇게 투어를 하며 아시아에 있는 S♡NE(소녀시대 공식 팬클럽명)을 가까이서 만나고 라이브로 열창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매번 콘서트를 하며 제 한계를 시험하는 느낌인데, 시작하고 마무리 지을 때마다 굉장한 성취감과 뿌듯함이 밀려와서 이 맛에 콘서트 하는 것 같다”라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올 하반기 새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태연은 소녀시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뤄 많은 그룹 멤버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룹 활동과 병행하면서 개성 있는 솔로 음악을 선보이며 독립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특히 데뷔 후 지금까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예술적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이는 오랜 기간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남을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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