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유리가 유니클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와 함께 글로벌 런칭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국 출신의 클레어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에서 경력을 쌓은 후 유니클로와 협업해 UNIQLO : C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25FW 컬렉션에서는 ‘Modernity in Motion’을 주제로 포멀한 우아함과 캐주얼한 편안함의 조화를 담았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