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과 배우 이다인이 공개 저격을 이어가고 있다.
MC몽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낄때 껴!”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MC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다인-이승기 부부와 배우 이유비, 차가원 회장이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다인은 “1년도 넘은 사진”이라며 해당 사진을 현재 시점에 공개한 MC몽에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MC몽은 “일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니?”라며 처가와 손절을 선언한 이다인-이승기 부부를 저격했다.
특히 MC몽과 이승기는 과거 KBS2 ‘1박 2일’로 오랜 인연을 이어온 바, 이날 불거진 저격전을 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